[남면초병설유] 코로나19 예방수칙 잘 지킨 친구들에게 주는 선물!

남면초병설유치원(원장 김종섭)은 24일(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지킨 유아들을 위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아들은 학기초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 모으기를 통해 약속을 만들었다. 첫째, 등원 전, 후 체온체크 하기 둘째, 마스크 쓰고 활동하기 셋째, 급·간식시 이야기나누지 않기 넷째, 자주 손씻기 다섯째, 거리두기를 약속으로 정한 후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유치원에서는 유아들의 기특한 마음과 행동을 칭찬하기 위해 레고, 사탕꾸러미, 크리스마스 양말 등 유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여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었다. 선물꾸러미에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들이 많았지만 꿋꿋하게 이겨낸 유아들을 응원하는 교사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유아들은 선물꾸러미의 의미를 알고 난 후 “선생님! 선물을 받아서 기분도 좋지만 어른들도 약속을 잘 지켜서 코로나가 사라지면 좋겠어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유아들에게 전한 작은 이벤트에 희망을 담아 어서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여 유아들의 미래에 희망이 가득차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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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초등학교] 메리크리스마스! 학생들을 위한 깜짝 선물!

-학생들을 위한 몰래산타 활동 실시-

남면초등학교(교장 김종섭)는 24일(목)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도 열심히 학교생활을 한 학생들을 위한 깜짝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깜짝 이벤트의 선물은 학생 자치 회의에서 학생들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물건들 위주로 준비되었으며, 레고, 사탕 꾸러미 등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들도 준비됐다. 선물은 양말 주머니에 담겨 남면초등학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걸려있었으며, 쌀쌀한 날씨에 굳은 표정으로 등교하던 학생들은 선물을 보고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활짝 웃음을 지었다.

선물 꾸러미에는 “남면초등학교 친구들아, 힘든 시간이었지만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자. 선생님들이 항상 응원할게!”라는 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를 받은 학생들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서 너무 기뻐요.”, “학교에 오니 선물이 있어서 엄청 놀랐어요! 선물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 행사로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앞으로 다가올 학생들의 미래가 희망으로 가득 차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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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포초등학교] 한자를 배우며 자격증도 땄어요!

나의 한자 실력은 얼마나 올랐을까? - 

방포초등학교(교장 박애숙)는 24일(목)에 교장실에서 한자 인증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합격증과 상장을 수여했다. 학생들은 지난 12월 1일 국가공인검정기관 한국평생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한자 인증자격시험에 20명이 응시해 13명이 합격했다.

학교에서는 인터넷 시대에 자라나는 학생들이 한글과 한자에 대하여 읽고 쓰기를 할 수 있도록 권장하여 매년 한자 인증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4학년 송00학생은 “한자를 많이 알게 되어 뿌듯하고, 한자 공부가 재미있어요. 내년에는 5급에 도전할거예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포초등학교는 한자 교육 및 한자 자격 검정 시험 인증제를 통해 자신감과 실력을 높이고 우리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기본생활에 필요한 문화적 소양을 갖추어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