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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농어민수당 지역상품권으로 배부
명재두 기자  |  fire42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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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6  11: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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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청  
 

 

- 내달 5일까지 9941호 농가에 44억7300여만 원 지급…추가분 하반기 지급예정

 

보령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내달 5일까지 보령사랑상품권으로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1차분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충청남도 농어민수당은 농·임·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올해 첫 시행하는 제도로, 재원은 충청남도가 40%, 보령시가 60%를 각각 부담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까지 농어민수당 신청을 접수하여 1농가당 45만 원씩 모두 9941호 농가에 44억7300여만 원을 보령사랑상품권으로 각 지역농협을 통해 지급키로 했다.

지급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과거 1년 전부터 계속해 보령시에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세대 당 1인에게 지급된다. 다만 ▲종합소득액이 3700만 원 이상 ▲각종 보조금·융자금 부정수급 ▲지방세 관련 체납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추가적인 수당과 2700여 명의 임·어업인은 앞으로 농어민수당 지급 총액이 확정되면 하반기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농어민수당이 보령사랑상품권으로 조기 지급되는 만큼, 농업인은 물론,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증대와 함께 골목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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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댐 하류 물 문제 해소 상생협력 협약 체결

- 수자원공사-농어촌공사 상생협의체 구축

 

보령시는 26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소진홍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장, 설민구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령댐 하류 물 문제 해소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물 문제 해소를 위한 관련 기관 간 상호 정보교환 및 기술교류 등 상생협의체 구축으로 한정된 물 자원의 보다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매년 반복되는 가뭄과 위기대응을 위한 하천유지용수 제한방류로 보령댐 하류 웅천천의 건천화(乾川化)와 부사호 고염도가 지속되고 있어 생태계 보전 및 염해피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협약에 따라 상생협의체는 각 기관 담당부서장을 중심으로 내·외부 전문가와 실무진들로 구성되며 정기회의 및 실무회의를 통해 시기와 환경에 따른 여러 상황을 준비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댐 방류량, 수위, 염도 등 수자원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하천의 환경 기초조사를 실시하며, 댐 운영 및 하천정비 방안과 부사호 염도 개선 방안 등의 수립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댐은 가뭄이 상시 발생하는 지역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14일의 가뭄이 발생하는 등 다목적댐 중 가뭄에 가장 취약한 댐 중 하나”라며, “상생협의체 구축을 통한 상호 유기적인 물 관리 체계를 마련하여 보령댐 하류의 물 문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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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공스포츠클럽 참가자 모집

- 야구 ㆍ 태권도 ㆍ 배드민턴 ㆍ 필라테스 등 4개 종목 운영

 

보령시는 내달 1일부터 공공스포츠클럽을 본격 운영하는 가운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회원들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보령시체육회로 공모에 참여해 대상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사단법인 보령머드스포츠클럽(회장 이정석) 법인을 설립하고 착실히 준비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다가 6월부터 본격 운영하게 됐다.

운영 종목은 야구와 태권도, 배드민터, 필라테스(요가) 등 4개 종목이며,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운영한다.

야구는 취미반과 대회반, 성인반으로 나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미산야구장에서 진행되며, 태권도는 성인반과 엘리트반 등 2개반으로 나눠 대천중학교에서 운영한다.

배드민턴은 학생과 성인 구분 없이 종합체육관에서 월~화, 목~금 운영하고, 필라테스(요가)는 요남필여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은 오전에,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에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첫 달 가입비 5만 원을 납부하고, 매월 학생은 3만 원, 성인 5만 원을 부담하면 종목별 선수 출신 및 전문가로부터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첫 달 가입비와 매월 이용료는 적립돼 사업이 완료되는 2022년 이후부터 프로그램 운영 예산으로 재사용할 계획이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보령머드스포츠클럽(☎931-7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미 교육체육과장은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에 앞서 철저한 개인위생과 소독 관리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교육의 기회를, 은퇴 선수들에게는 전문 노하우 제공과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공공체육시설의 효과적 활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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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충남 대표수산물 어린꽃게 보호 적극 앞장

 

보령시는 충청남도 대표 수산물인 꽃게자원 보호를 위해 어업인 단체와 어업 종사자들에게 어린꽃게 포획금지크기 측정자 1000개를 제작·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하는 꽃게사랑 측정자는 잡아서는 안 될 어린 꽃게의 크기를 쉽게 측정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휴대하기 편하도록 목걸이 형태로 만들었다.

측정자의 앞면에는 보령시 심벌마크와 꽃게 모양에 포획금지크기(두흉 갑장, 등딱지의 눈부터 아래까지 길이) 6.4㎝가 표시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꽃게 보호를 위한 금어기(6월21일∼8월20일)와 포획채취금지규정 위반 시 처벌 규정을 명시하여 어업인들이 경각심을 갖고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시에서는 올해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우량 꽃게 종자 86만2000마리를 매입하여 천수만 및 웅천 연안 해역에 방류하여 수산자원 조성에 기여해오고 있다.

김왕주 수산과장은 “앞으로 꽃게를 비롯한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비를 확대 추진하여 수산자원 확충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어린꽃게 포획금지크기 측정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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