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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종합] 오서산상담마을, 크라우드펀딩으로 농산물 판로 개척
조정호 기자  |  kissqwerty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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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2  09: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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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오서산상담마을주민들  
 

홍성 할매들의 반격! ‘어서와유 오서산’, 농산물 함 맛 볼텨?

 

충남 홍성군의 오서산상담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서정식, 이하 상담마을조합)이 주민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한다.

상담마을조합은 지난해 홍성군 관광두레(PD 최철, 청년PD 신동호) 주민사업체로 선정된 후, 오서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건강도시락 및 간식꾸러미 메뉴개발, ‘어서와유 오서산’, ‘억새풀식당’브랜드 개발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서와유 오서산’은 홍성군 대표 명산인 오서산의 힘찬 기운을 캘리그라피로 시각화하고 ‘어서와유’ 라는 충청도 특유의 사투리를 사용해 푸근함과 친근감을 주었다. 또 오서산을 상징하는 억새풀의 따뜻한 색감과 억새풀 이미지로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지난해 관광두레전국대회 ‘여행하는 시장’에서 오서산 건강도시락 및 간식꾸러미 세트를 완판하는 등 지역 고유 특색을 살린 상품 개발로 꾸준히 인기몰이를 해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사태 여파로 등산객과 관광객 등이 크게 줄어 매출 급감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상담마을조합은 관광두레와 협력하여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새로운 방식으로 농산물 판로개척을 추진하게 되었다.

크라우드펀딩은 후원하는 금액만큼 농산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오마이컴퍼니’홈페이지(https://www.ohmycompany.com/reward/8162)에서 진행된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는 상품은 머위나물, 호박나물, 가지나물, 고구마순으로 구성된 ‘오서산나물꾸러미’(10,000원) 과 볶은 보리, 볶은 옥수수, 볶은 결명자, 볶은 돼지감자로 구성된 ‘오서산 열매꾸러미’(10,000원) 등 2가지다.

이번 펀딩은 3월 27일까지 상품별 50개씩 한정 판매되며, 오는 4월 1일부터 일괄 배송될 예정이라고 군은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 “홍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관광두레 주민공동체는 관광 수입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라며 “크라우드펀딩으로 할머니들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건강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코로나19여파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크라우드펀딩이 새로운 판로개척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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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인구절벽시대 ‘인구유출방지’ 정책으로 대응한다

지난 통계청 인구동향조사(18년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당 0.977명, 출생아수는 32.7만 명으로 심각한 인구절벽 시대를 맞았다.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의 성장과 함께 지난 2018년 최대인구 수 101,747명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해 올해 1월 말 100,347명을 기록하였으며, 합계출산율은 18년 1.258명으로 전국 0.977명 대비 양호해 보이지만 고령화율 22.1%의 초고령 사회로 노동인구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군은 인구감소, 저출생·고령화는 전 국가적인 문제라는 것을 인정하고, 출생률을 높이거나 인구를 증가시키는 사업 추진보다는 ▲홍성형 일자리 창출 ▲전입 지원 ▲귀농귀촌 지원 ▲출산·육아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시책을 중점적으로 시행해 인구 외부 유출을 막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청년을 위한 정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홍성 청년들의 요구를 듣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공무원, 청년단체, 청년 농부,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홍성군 청년정책위원회 운영과 함께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광천읍 대평리에 폐창고를 활용한 30억 규모의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를 조성 중이며, 청년이 청년을 위한 사업제안과 추진을 직접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정책인‘청년 사업, 청년이 직접 만든다!’라는 공모형 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군은 청년있슈(ISSUE)마을 운영, 청년창업 네트워크 지원,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 청년 마을 조사단 운영,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인턴제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홍성군 출산 축하금이 대폭 상향조정된다. 첫째200만원, 둘째400만원, 셋째600만원, 넷째1,000만원, 다섯째이상 3,000만원으로 작년 대비 150만원~2500만원 늘려 인구유출 방지를 위한 정책을 강화했고, 다자녀 가정 인증카드 발급, 다자녀가정 주거지원금 지원 등을 통해 다자녀 가정 지원의 기초를 다져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군은 전입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입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입부터 졸업 시까지 6개월마다 10만원씩 지원해주던 전입축하금을 3월부터는 20만원으로 인상 예정이며, 최초 전입세대주에게 홍성사랑 상품권과 쓰레기봉투, 태극기를 제공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실질적으로 인구증가를 위한 방법은 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제공, 아파트 단지 조성, 교육 인프라 확대 등 주민들이 장기적으로 정착하고 살 수 있는 기반조성이라는 점을 실감하고 있지만 지자체만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라며 “그렇지만 우리군에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여건 안에서 현 주민들이 홍성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그리고 외지인들이 홍성에 정착해 살고 싶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4일 홍성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전부서 및 읍면이 함께 참여하는 인구증가시책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현재 인구유입과 인구유출방지를 위해 51개의 시책을 추진 중이며, 지속적인 보고회를 통해 홍성군민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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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해빙기 도로 안전 점검․정비 실시

홍성군은 해빙기를 맞아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주요 도로에 대한 대대적인 도로 안전점검 및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홍성군은 해빙기를 맞아 도로 시설물의 파손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로이용자의 불편해소 및 교통사고 위험 사전예방을 위해 해빙기 도로 안전 점검·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3월 2일부터 27일까지를 ‘해빙기 도로정비기간’으로 정하고, 군도 및 농어촌도로 213개 노선 604.5km에 이르는 도로에 대하여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해빙기 도로정비기간 중 △도로노면 포트홀 보수 △도로절토사면 낙석 위험지역 정비 △노면에 남아있는 제설용 모래 제거 △교량, 터널 구조물 손상 및 변형 등을 집중 점검·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겨울철 동안 제설작업으로 발생된 도로변의 빈 모래주머니, 포설된 모래 제거 및 도로․교통시설물 청소 작업으로 깨끗한 도로 환경조성에도 주력한다고 군은 밝혔다.

점검결과 긴급정비가 필요한 곳에 대하여는 즉시 제거하거나 응급복구를 실시할 계획으로 자체보수가 가능한 위험부분은 보유 장비 및 인력을 활용해 즉시 조치하고, 자체보수가 어려운 지역은 정비계획수립 소요예산을 확보하여 조속히 정비토록 하되 복구공사 완료시까지 일상관리 및 순찰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계절변화에 따른 현장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강구하는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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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 나서

홍성군 서부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형, 부녀회장 박경숙)는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2월 28일 서부면에 위치한 버스정류소 내부 의자, 난간 등 여러 사람의 손이 닿아 오염되기 쉬운 지점에 집중 살균소득 등을 실시했다.

또한 협의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꼼꼼하게 손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다중집합장소 출입자제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상수칙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이재형 서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코로나19가 아직 우리 지역사회에 퍼지지 않았지만, 지역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새마을가족들이 온 힘을 모아 방역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 해빙기 도로 안전 점검정비 실시  
 
   
 
  ▲ 인구증가 시책 보고회  
 
   
 
  ▲ 서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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