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있어 빛나는 밤”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11월 20일(목), 2019년 한 해 동안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후원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자 ‘2019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을 아미성 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당진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어기구 국회위원 등 내빈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200여 명을 초청하여 공연관람, 기념식, 시상식, 식사 순으로 진행했다.

시싱식에서 조윤주 자원봉사자, 뚜레쥬르 문예의전당점 홍성국 씨가 시장상을 받았다. 이어 서해안신문 당진주재기자봉사단 황백연 단장, 이우선 후원자가 시의장상을 받았으며, 현대제철마중물봉사단, 김종애 자원봉사자가 국회의원 상을 받았고, 이용백 자원봉사자, (주)다비치안경 당진점 김세환 씨가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상을 받았다.

당진시노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당진시노인복지관을 위해 자원봉사자, 후원자님의 흘려주신 땀과 노력들이 모여 어르신들의 희망차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다. 복지관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당진공동취재팀

	▲ 당진시노인복지관 이병하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