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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종합] 국토부 총괄계획가 제도 도입
황기영 기자  |  kissqwerty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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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8  09: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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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의견 담는다

 

지난해 11월 7일 국토교통부 민간전문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당진시는 7일 착수보고회를 갖고 총괄계획가 제도를 본격 도입해 당진만의 차별화된 공공건축물을 담아낼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역총괄계획가는 공공건축, 도시디자인, 공공시설사업 등 특정사업을 진행할 때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단계에 이르는 사업의 모든 과정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총괄하고 관리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시의 지역 총괄계획가로는 차주영 예지학건축사무소 이사이자 독일 도시계획·설계 박사가 영입됐다. 차 박사는 국토연구원 부설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 11년 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경북 영주시의 공공건축물과 도시설계의 마스터플랜을 구축하면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막아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7일 김홍장 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착수보고회에서는 차 박사가 분석한 당진의 여건과 민간전문가 활용계획, 추진체계, 기대효과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총괄계획가는 시의 발전방향에 부합하는 공간 전략을 정립하고 부서별 건축‧도시사업 간 조정과 디자인 역량 강화를 통해 도시이미지 제고와 공공사업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정책자문을 통해 공공건축물 관련 시의 정책과 전략을 검토해 지역현황에 맞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공간전략 실행을 위한 장소단위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하는 한편 시의 중점 건축사업의 총괄조정과 공공건축 관리체계 구축, 관계 공무원 대상 도시디자인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책 자문 주요 대상사업으로는 당진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도비도 관광단지 조성사업, 청년타운 조성사업, 구군청사 주변 경관 개선사업, 왜목 마리나 항만개발, 도시활력증진개발사업, 기지시줄다리기 문화거리 조성사업 등 시에서 추진하는 도시디자인과 공공건축물 건립과 관련한 사업 대부분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민간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당진만의 특색 있는 도시 디자인을 완성함으로써 원도심과 신도심이 상생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편리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주영 박사는 당진시 건축과 내에 사무공간을 마련해 활동할 예정이며, 시는 차 박사의 자문활동 지원과 체계적인 도시디자인과 공공건축물 완성을 위해 총계획가와 분야별 민간 전문가, 관련 부서장들로 구성된 특별T/F팀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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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3월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 직접 운영

- 해나루조공법인 운영 중단, 시 직영체제 전환 -

당진시는 이르면 올해 3월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시에서 직접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2011년 3월 충남도내 처음으로 문을 연 당진시학교급식지원센터(이하 학교급식지원센터)는 그동안 당진시농협해나루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법인)이 수탁해 운영해 왔다.

지난 8년 간 시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2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해나루쌀 등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전체 공급물량의 52% 비율로 공급해 옴으로써 지역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과 농가 소득 향상에 노력해 왔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학교와 학부모단체, 시민사회단체는 조공법인이 가공품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식재료 가격을 다른 시군에 비해 비싸게 설정하고 급식재료 납품단가를 높게 잡아 공공성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해 왔다.

또한 조공법인이 농산물유통센터와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하다보니 유통센터의 경영문제가 학교급식지원센터로 전가된다는 점도 꾸준히 문제점으로 제기돼 오던 중 2016년 10월 발생한 애호박 공급단가 사건이 불거지며 학교급식지원센터에 대해 같은 해 12월 시 자체 감사와 이듬해 7월 충남도 감사가 이어졌다.

이후 시는 2017년 8월 충남연구원에 학교급식 운영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의뢰하는 등 대안을 모색하는 한편 학교급식 이해관계자들과 수차례의 숙의를 거쳐 같은 해 12월 농협과 행정, 시민단체 간 3자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시는 2019년 3월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공공성 있게 운영하고 농산물유통센터를 통해 지역농산물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현재의 통합위탁운영 방식에서 업체선정과 가격결정, 수‧발주, 거버넌스 운영 등의 행정업무는 시가 직접 수행하고 계약과 정산, 검수, 배송 등 물류부분은 조공법인에 위탁하는 내용을 조공법인에 제안했다.

시의 제안에 조공법인은 △센터장은 조공법인의 대표가 맡을 것 △2011년부터 12년까지 발생한 적자 8억 원을 시가 예산을 확보해 보상할 것 △향후 발생하는 적자에 대한 보전대책 수립의 명문화 △수‧발주는 조공법인이 운영, 시는 관리만 할 것 등을 주장하며 행정주도의 부분위탁방식을 조건부 수용키로 했다.

하지만 시는 조공법인의 이러한 요구에 대해 지난 1년여 동안 이어져 온 부분위탁방식 협상을 거부한 것으로 판단하고 2019년 3월부터 학교급식이 정상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가 직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올해 1년 간 현재와 같은 통합위탁을 다시 조공법인에 제안했다.

그런데 조공법인은 지난해 12월 21일 열린 조공법인 조합장 총회를 통해 농산물유통센터와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올해 2월 28일까지만 운영한다고 결정하고 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 등에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러한 조공법인의 행보에 시는 2019년 3월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키로 하는 등 강력한 제동에 나섰다.

시는 직영 운영과 더불어 지역 농산물만큼은 농업인의 소득 보장과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축산물을 지역 내 업체나 농업단체가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에도 돌입했다.

또한 농산물유통센터도 조공법인의 운영 종료 결정을 받아들여 향후 전문성을 갖고 농산물 산지유통과 통합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는 농업단체를 공모를 통해 선정해 재위탁하고 조공법인이 갖고 있는 센터 토지지분은 시가 예산을 확보해 매입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아울러 시는 조공법인의 일방적인 농산물유통센터 운영 통보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위‧수탁 협약에 근거해 책임도 묻는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차질 없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시는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방식과 식재료 공급‧배송업체 모집을 협의할 계획”이라며 “향후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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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기 당진농업기술대학 신입생 모집

- 농촌체험‧해나루쌀‧로컬푸드 과정 28일까지 접수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8일까지 제14기 당진농업기술대학 입학생을 모집한다.

개설과정과 모집인원은 △농촌체험 과정 30명 △해나루쌀 과정 40명 △로컬푸드 과정 40명 등 총3개 과정 100명이다.

농촌체험 과정은 농장 소개서와 사업계획서 작성, 농촌체험학습지도자 양성과정, 농촌체험 실습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해나루쌀 과정은 토양관리와 벼재배 기술 및 품종, 친환경 재배, 병해충 방제, 쌀가공 사례 탐구 등으로 진행되며, 로컬푸드 과정은 로컬푸드의 이해와 직거래 유통, 마케팅 전략, 농가경영개선 및 타 지역 우수사례 등을 다루게 된다.

당진농업기술대학 입학신청은 당진에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안에서 농업에 종사하거나 농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농업기술센터 본소 인력육성팀 또는 지소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입학원서를 교부 받아 28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합격자는 내달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당진농업기술대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센터 인력육성팀(☎041-360-6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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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고대면서 이웃돕기 성금 이어져

- 고대농협‧농업인단체협의회 성금 기탁 -

충남 당진시 고대면에서 2019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대면에 따르면 고대농협(조합장 최수재)은 7일 고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에 달라며 직원들이 손수 모은 이웃돕기 성금 158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고대면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최태호)도 센터를 방문해 5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 성금 모금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대면의 이번 겨울 이웃돕기 성금 목표액은 2,379만 원으로, 7일 기준 현재 1,984만 원이 모금돼 목표 대비 82%의 성금이 모여 이달 말까지 목표액을 무난히 초과달성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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